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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파리올림픽에서 반효진이 획득했습니다. 반효진은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중국선수와 접전을 벌인 끝에 올림픽 신기록까지 수립했습니다.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반효진
2024년 7월 28일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역대 하계 올림픽 금메달 99개를 달성했습니다. 과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누굴까 기대를 했는데 29일 한국 사격 대표팀 16살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반효진의 금메달은 파리올림픽 대회 우리 사격 선수단 4번째 메달입니다.
- 7월 27일 공기소총 10m 혼성: 박하준(KT), 금지현(경기도청)-은메달
- 7월 28일 공기권총 10m 여자결선: 오예진(IBK기업은행)-금메달
- 7월 28일 공기권총 10m 여자결선: 김예지(임실군청)-은메달
- 7월 29일 공기소총 10m 여자결선: 반효진(대구체고)-금메달
반효진은 누구?
파리올림픽 우리 선수단을 통틀어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린 2021년 처음 사격을 시작했습니다. 경력이 3년이 채 안 되는 선수지만 타고난 천재성과 성실함으로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반효진 선수는 2007년생 만 16세의 어린 선수로 현재 대구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중국의 최고 유망주 황위팅을 0.1 점 차로 꺾고 한국에 100번째 금메달을 안긴 반효진은 최연소 국가대표이며 251.8점을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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