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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한국여자 사격의 오예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예진은 세계랭킹 35위라 주목을 받지도 못하고 메달권으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여자 사격 오예진
28일 오후 오예진은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3.2점의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연일 폭염경보로 무더운 날씨인데 오예진의 값진 금메달 소식으로 무더위를 싸악 날려버렸습니다.
오예진 사격선수는 고향이 제주도인데 올림픽이 끝나면 엄마와 함께 제주도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오예진 선수는 반려동물로 사모예드를 꼭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오예진 선수 프로필
- 출생 2004년 5월 10일(19세)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 학력 표선중학교 졸업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종목 사격
- 주종목 공기권총
- 소속 IBK 기업은행 사격단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 사격장에 갔다가 재능을 발견하고 사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기 입장 5분 전에 새콤달콤 레몬 맛을 먹는 것이 루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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