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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혼합복식 4강에 진출하는 탁구대표팀 임종훈, 신유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합니다.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웠는데 아래에선 남은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파리올림픽 탁구 일정
지난 28일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8강전에서 루마니아를 상대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 13대 11
- 11대 8
- 11대 8
- 11대 8
다음에 출전하는 준결승전은 왕추친-쑨잉사 조와 상대 전적에서 4전 전패를 기록 중인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을 상대로 경기가 펼쳐집니다.
경기시간은 한국시간으로 7월 30일(화) 00시에 시작합니다.
신유빈 탁구선수 프로필
- 출생 2004. 7. 5
- 나이 20세
- 소속 Management GNS
- 소속팀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 신체 169cm
- 가족 아버지 신수현, 언니 신수정
- 학력 청명중학교
- 2019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2020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후 올림픽 메달을 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 8강에서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는데 중국을 상대로 흔들리 않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결승전으로 직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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